정부가 내일부터 두 달 동안 85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을 실시해 회복 가능한 저축은행에는 공적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경영진단 결과 국제결제은행 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5%를 유지할 수 있는 저축은행에 대해선 공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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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IS 비율이 1%에도 못 미치며 자본잠식 상태인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경영정상화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정상화 계획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에는 영업정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