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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금관은 이렇게 만들어요”

입력 | 2011-06-10 03:00:00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자와 신발 특별전에서 박성호 씨가 관람객 앞에서 금관을 만드는 시연을 하고 있다. 박 씨는 금관 분야에서 ‘서울시 사라져가는 문화재’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