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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빅뱅 에세이 55만부 팔려 ‘최고 베스트셀러 스타’

입력 | 2011-06-09 07:00:00


최근 10년 동안 연예인이 쓴 책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은 그룹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였다. 교보문고가 10년간 연예인 저자들의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2009년 1월 출간된 빅뱅의 책이 55만부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탤런트 김혜자. 가난한 세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3위는 타블로가 낸 단편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이 차지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의 ‘스타일북’과 현영의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가 따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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