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 1만 명에 국내여행경비 지원
서울시는 가난이나 장애 때문에 선뜻 여행에 나서지 못한 소외계층 1만 명에게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한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의 개별여행, 복지시설 단위의 단체여행, 장애인이나 한부모 또는 다문화 가정 위주의 특별여행 등 세 분야로 나뉜다. 개별여행은 1인당 15만 원, 가족 단위는 2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개별과 단체여행은 15일부터 24일까지 동주민센터나 인터넷(www.tvouche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여행은 수시로 안내될 예정.
■ 서울시, 운전자 위한 주차장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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