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 산업리더상 받아
이 회장은 △KT를 유무선 컨버전스 회사로 변화시킨 점 △세계 유수 통신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통신시장을 개척한 점 △오픈 시스템 도입을 통한 중소업체 및 1인 창조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등 통신 산업에서 보여준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KT 측은 “이번 수상은 한국이 정보기술(IT) 강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송인광 기자 l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