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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 高大교수도 100만원 기탁

입력 | 2011-06-02 03:00:00


서울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이 1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냈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205회에 걸쳐 3억953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제39회 어버이날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기도 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37회에 걸쳐 3700만 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