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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가 개봉 보름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개봉한 ‘써니’는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보름만인 18일까지 202만9613명을 기록했다.
80년대 여고동창생 일곱 명이 25년 뒤 다시 만나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내용의 ‘써니’는 유호정 진희경 등 성인 연기자들과 심은경 등 아역들이 각각 다른 시기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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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인 토일렛픽쳐스는 “개봉 3주 차에 접어들었는데도 하루에 8만 명이 넘는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트위터@madeinharry )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