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골프·승마클럽 갖춘 전원주택··· 미리내빌리지

 

미리내캠프는 경기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일대에 전원주택 ‘미리내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36만 m²의 대지 중 4만1304m²를 할애해 전원주택 총 76채를 짓게 되며 건축면적 기준 63m², 85m², 99m², 125m² 등 4가지 타입이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80만 원대. 건축비는 3.3m²당 평균 400만 원 수준이지만 건축 자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입주민만 출입이 가능한 보안시스템을 갖춘 게이트형 전원단지이며, 입주민에게는 조경 관리, 주택관리,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미리내캠프 내부의 골프장, 승마클럽, 커뮤니티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센터, 병원, 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대형마트 등 생활시설이 반경 1km 이내에 있어 이용하기 쉽다.

미리내빌리지는 수도권 전철 용문역과 약 4km 거리이며 서울 잠실까지는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다. 계약 후 바로 건축을 시작해 3개월 이후 입주할 수 있다. 031-774-3132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