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7kg을 감량하며 ‘엄친아’ 변신준비를 마쳤다.
이준혁은 수개월 전부터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이요법을 병행한 끝에 7kg 감량은 물론 보다 탄탄한 바디를 만들기에 성공했다.
하루 4시간 이상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몸짱’으로 변신했다.
이준혁은 “김영주라는 역할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정의로운 인물”이라며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따뜻한 감성과 마음을 가진 인물로 진짜 남자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준혁은 그동안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그들이 사는 세상’, ‘나는 전설이다’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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