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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7월 출시될 SM7 후속 콘셉트카의 실내 인테리어와 디자인 콘셉트를 25일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첨단 테크놀러지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실내는 독특한 느낌을 준다.
크롬 몰딩과 검은색을 주로 사용한 실내에 시트를 밝은 색상으로 꾸며 안락한 느낌을 강조했다. 르노삼성은 "강렬한 첫인상을 줌과 동시에 포근한 질감으로 프리미엄 웰빙 콘셉트를 표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센터페시아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심플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디자인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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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현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M7 후속모델의 외부 디자인은 콘셉트카와 큰 차이 없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7월에 양산형 모델이 공개된다. 판매는 8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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