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27)이 축구선수인 남편 정조국(28, AJ 오세르)과의 프랑스 삶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도트무늬 블라우스와 빨간색 핫팬츠를 입고 있다.
또 “올만에 신랑이랑 둘이 찍은 사진^^ 함께여서 넘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조국과 김성은은 두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커플이네요”, “화보가 따로 없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성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