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판매 1위 기염
게임빌은 엔터플라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한 ‘에어 펭귄’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된 지 불과 4일 만에 거둔 성과다.
게임빌의 다른 게임이 각 카테고리 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은 있지만 전체 유료 게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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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펭귄은 남극을 배경으로 주인공 펭귄이 얼음을 점프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는 게임이다.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캐주얼하고 코믹한 캐릭터가 압권이다. 가격은 0.99달러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