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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김주혁과 반전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13일 정려원은 “50년대 ‘적과의 동침’ 보그 표지. 정웅 앤 썰. 그리고 어제 ‘적과의 동침’ 시사회 표지 주혁 앤 원. ㅋㅋㅋ 비교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화 ‘적과의 동침’을 함께 찍은 배우 김주혁도 함께 있었다. 위의 사진은 김주혁과 정려원이 영화 촬영을 하는 도중 쉬는 시간때 찍은 사진으로 농촌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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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반전 사진이네, 둘 다 분위기 있어요” “근데 위의 사진에 김주혁씨는 쩍벌남이 되셨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정려원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