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짝패’를 긴장시키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마이더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 15.3%(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4.7%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7.1%를 기록한 ‘짝패’와는 시청률 차를 1.8% 포인트까지 좁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강력반'은 6.9%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