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베스티즈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대학 시절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분홍색 계열의 윗옷과 자켓을 걸치고 미니스커트 차림이다. 지하철 의자 옆 기둥에 자연스럽게 기댄 채 미소 띤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이 마치 화보 촬영 중인 모델을 연상시킨다.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다", "요즘 아나운서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라고 호응하면서 "짐칸에서 찍어야 가능한 각도", "지하철에서 두 팔을 하늘높이 들고 촬영", "촬영자와 최희 아나는 무슨 관계냐"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희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에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3’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