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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안 보이네… 키 좀 낮춰봐요”

입력 | 2011-04-08 03:00:00


이명박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이 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청사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던 도중 옆자리의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쳐다보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참석자 중 한 명이 “김 위원장의 키가 커 현판의 ‘과’ 자를 가린다”고 하자 김 위원장이 무릎을 잠깐 구부리면서 참석자들 사이에서 일제히 웃음이 터졌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