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토크쇼에 출연하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동방신기는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의 신차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기 때문에 대답 못할 질문은 없다”며 “성심성의껏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답하겠다”고 말했다.
공형진-동방신기-이영자.
또 그는 “우리는 이번 프로그램 개편의 첫 방송 게스트”라며 “기존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동방신기의 이미지 보다는 20대 청년의 솔직하고 담백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MC 공형진과 이영자의 노련한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는 이날 개편을 맞아 기존의 회색 일반 택시와 다른 옐로우 택시를 선보였다.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14일 밤 12시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 동방신기 “사회적 물의 일으킨 것 아닌데… 대답 못할 질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