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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이승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한 유명 포털 사이트에 한 누리꾼이 '1박 2일 이승기, 공손함보다 빛났던 뒷자리 안전벨트 착용'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방송 중 차 뒷자리에서 탄 이승기가 안전벨트를 꼭 매고 있던 모습을 포착한 것. 글쓴이는 이전 방송에서도 이승기는 뒷자리에 앉았음에도 안전벨트를 맨 모습을 자주 보여줬지만 4월 1일 '뒷자리 안전벨트 착용'이 법규화되면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고 적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1박 2일' 멤버들이 3가지의 '포토 메일 레이스'를 펼치느라 3번이나 자주 차에서 내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때마다 이승기는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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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