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에바 맨더스가 매끈한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라스트 나잇(Last Night)’의 한국 개봉을 앞둔 에바 맨더스는 ‘리복’ 이지톤의 모델로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맨더스는 3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근육으로 이뤄진 훌륭한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맨더스는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훌륭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막중한 압력이 분명히 있지만 완벽한 할리우드 보디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배역을 위해 건강을 해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모습을 변화시켜야 하는 역할이라면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변화를 줄 방법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한편, 맨더스는 ‘라스트 나잇’에서 실력있는 건축디자이너로 프로페셔널한 배역을 맡았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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