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포스터.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MBC 월화드라마 ‘짝패’가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짝패’는 전국가구 기준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에서 기록한 17.2%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둥(천정명)과 귀동(이상윤)이 서로 바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친아버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자극했지만 시청률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