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01% 하락해 약세를 이어갔다. 신도시(0.01%), 수도권(0.01%)도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은 중랑 동작(이상 0.03%), 성북 서대문(이상 0.02%)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격 변동이 없었고 거래도 잘 이뤄지지 않았다.
하락폭이 커지던 재건축 시장은 23일 강남 개포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통과되면서 내림세가 다소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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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