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밥 브랜드 이미지
두 음식에 대한 슬로건은 충청도 사람들의 후덕한 정과 인심이 담긴 ‘음식愛 담은情’으로 정했다. 또 두 음식에 대한 브랜드는 당초 ‘대전양반삼계탕’과 ‘대전선비돌솥밥’이었으나 ‘양반’과 ‘선비’라는 이름이 중복된다는 지적에 따라 ‘대전 양반’으로 통일했다.
따라서 앞으로 두 음식은 ‘대전양반돌솥밥’과 ‘대전양반삼계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이 이름으로 홍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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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해 6월 시민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시의 대표음식으로 삼계탕과 돌솥밥을 선정했으며, 이를 대외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브랜드이미지 개발 용역을 진행해왔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