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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그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유명 팝스타 레이디가가(24)가 자신이 초청한 한 소녀팬과 듀엣무대를 선보이던 중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타 토론토에서 약 2만명의 팬들과 함께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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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아라곤은 무대위에서 가가의 곡을 열창했다. 레이디 가가는 “나는 오늘 아라곤와 함께 해서 영광이다. 그는 내 노래의 의미를 아는 것 같다”라고 아라곤을 극찬했다.
10세 소녀 아라곤은 “이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곳에 올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노래가 단 한명이라도 감동시킬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만족한다”라고 말해 레이디 가가를 감동케 했다.
현재 레이디 가가와 마리아 아라곤이 함께 열창한 노래가 유투브에 게재되며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ㅣ 영국 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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