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강찬모 씨의 ‘산과 하늘, 그리고 별’전이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푸르게 빛나는 히말라야 산과 하늘, 별의 침묵과 신비를 오롯이 담은 그림들. 그 속에서 태고에서부터 이어지는 시간과 장엄한 우주의 에너지가 물결친다. 02-3210-0071
■제주의 화가 김품창 씨가 16∼2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제주 10년을 훔치다’전을 연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 모든 생명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환상적인 이상향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02-736-1020
■한국화가 진경수 씨의 ‘산’전이 23∼2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화가는 산과 한 몸을 이룬 듯 산의 숨결과 호흡을 기운생동이 넘치는 붓질로 표현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