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1일 서울 시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SK 경일주유소, 가장 싼 곳은 구로구 현대 라온주유소로 각각 파악됐다고 소비자시민모임이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날부터 홈페이지(www.consumerskorea.ore)를 통해 서울시내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를 공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일주유소는 ¤당 2125원이었고 2110원인 GS 강남서초에너지주유소, 2099원인 영등포구 GS SJ상사여의도주유소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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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