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출신…佛 발렌시엔 주전
대표팀에 처음 선발된 남태희(20·발렌시엔·사진)는 손흥민(19·함부르크)과 같은 유학파다.
그는 U-13부터 각급 대표를 차례로 지내며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2007년에는 대한축구협회(KFA) 장학생으로 선발돼 잉글랜드 레딩에서 1년간 유학했다.
2009년 현대고를 중퇴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발렌시엔과 1군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광고 로드중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총 9경기에 출전했고, 아직 골은 없다.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