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트랜스젠더'출신의 여성 승무원이 탄생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태국 현지 언론인 '더 네이션'은 지난 25일 "2월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신생항공사 'P.C.Air'이 전체 27명 승무원 합격자 중 3명을 승무원으로 채용했다"고 전했다.
이들 3명 '트랜스젠더'출신의 예비 승무원 중에는 지난 2007년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Miss Tiffany Universe)의 우승자 탄야랏 지라팟파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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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