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수현.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연기자 김수현이 20일 밤 탈진증세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김수현은 계속되는 강추위 속 밤샘 촬영 강행군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본인의 촬영 분량을 다 마친 후 병원으로 향해 링거를 맞은 후 촬영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은 지난 해 여름부터 계속된 트레이닝과 드라마 촬영,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