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최다 세이브 트레버 호프먼 은퇴
메이저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601)을 가진 트레버 호프먼(44·밀워키)이 2010년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MLB.com이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8시즌 동안 뛰며 통산 601세이브, 방어율 2.87을 기록했고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호프먼은 은퇴 후 1993년부터 2009년까지 선수로 뛴 샌디에이고 구단에서 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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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빕스, 소년소녀 가장 위한 신년 파티
KIA가 외식업체 빕스와 함께 13일 광주 빕스 광천점에서 광주·전남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신년 파티를 연다. 최희섭, 김상현, 이현곤이 참석해 직접 음식을 요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