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사 팰트스코그(박스 안의 인물)[사진 출처 - 잡지 M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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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로 유명한 전설적인 스웨덴의 팝그룹 '아바(ABBA)'가 다시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바'의 멤버 아그네사 팰트스코그(60)가 스웨덴 잡지 'M'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좋은 이유가 있다면 아바의 재결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바는 1982년 해체한 후 언제나 재결성 소식이 무성했지만 아직까지는 '소문'으로 끝났다. 하지만 이번 팰트스코그의 발언으로 팬들은 설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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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는 1970년 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혼성 4인조 그룹이다. 대표곡 '맘마미아'와 '댄싱퀸', '허니허니' 등을 모은 뮤지컬 '맘마미아'가 있다. 2008년에는 뮤지컬을 원작으로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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