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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다 드러낸 레이디 가가… 파격 노출

입력 | 2011-01-02 12:56:49


사진출처= 레이디 가가 트위터

팝스타 레이디 가가(24)가 새해 시작과 동시에 파격적인 행동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가가는 2011년 1월1일 새해가 시작함과 동시에 자신의 트위터(@ladygaga)에 엉덩이를 노출한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가가는 지난주에 이미 "새해 전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뉴스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혀온 탓에 팬들의 궁금증은 커진 상태였다.

실제로 가가는 새해가 시작되자 허리아래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 뒤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곧 발매될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커버이기도 한 이번 사진에서 가가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왼쪽 엉덩이와 문신을 훤히 드러낸 모습은 다소 파격적이었다.

가가는 사진과 함께 "싱글은 2월13일, 앨범은 5월23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는 소식을 덧붙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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