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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효진 ‘두명으로 어림없다!’

입력 | 2010-12-19 18:12:20


1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V리그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GS칼텍스의 정대영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공격을 하고 있다.

수원|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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