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라이센스’는 지도자 자격증의 최고 단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지도자 자격 시스템은 D급부터 시작한다. D∼A급까지 차례로 자격을 획득한 뒤 P급에 도전할 수 있다. 일반인은 D급, 축구선수출신은 C급 자격증부터 획득할 수 있다. A급은 프로와 대학 지도자, B급은 중등학교, C급은 유소년 포함 초등학교 감독을 할 수 있다.
P급 지도자 과정이 국내에 도입된 것은 2006년이다. AFC는 2018년부터 P급 자격증이 없는 지도자는 AFC 주관 대회에서 팀을 이끌 수 없도록 규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곧바로 P급 지도자 과정을 신설했다. 현재 진행되는 P급 지도자 과정이 3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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