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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동 안전지도’로 한눈에

입력 | 2010-12-07 03:00:00

범죄 많은 곳… 도움 받을 곳…




충북 청주시가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만든다. 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범죄가 많이 발생할 장소와 범죄 발생에 대한 두려움이 큰 장소, 범죄 예방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 등을 표기한 지도를 말한다.

지도 제작은 청주YWCA 종합상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청주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청주시, 청주교육지원청, 상당·흥덕경찰서 등 4개 기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또 금천초등학교 등 청주시내 10개 초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피해 예방 능력을 높이고 어린이 비행 방지 및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달 중 제작을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8월에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사업 추진 모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