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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대호-추신수, 두 거포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입력 | 2010-11-04 17:37:48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 모여 금메달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힘쓰고 있다. 다른 선수들 보다 20여분 일찍 훈련장을 찾은 이대호(왼쪽)와 추신수가 특별타격 훈련에 여념이 없다.

사직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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