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김정근(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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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 신화를 쓴 허정무 감독(인천 유나이티드 FC)과 김정근 MBC 아나운서가 새 축구 해설 콤비로 결정됐다.
허정무-김정근 콤비는 11월 12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 축구 해설을 시작으로 향후 MBC에서 중계하는 축구 중계의 간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로써 MBC 스포츠제작국은 2002년 송재익-신문선, 2006년 김성주-차범근 콤비에 이어 새로운 스타 캐스터-해설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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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