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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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스타' 김혜수(40)와 '컴퓨터 미녀' 황신혜(47)가 섬뜩한 미모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새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 주인공으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나란히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암울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김혜수 황신혜
'즐거운 나의 집'은 다정한 제목과 달리 가족들 간의 욕망과 갈등이 엉키고, 그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좀 더 성숙해지는 곳이 가정이라는 전제하에 결혼 10년차 부부의 살벌한 ‘장미의 전쟁’을 보여주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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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