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정재배 요령 소개 “흙도 원예용 사용이 좋아”
열매가 달리는 채소보다 잎을 먹는 채소가 기르기 편하고, 가을철에는 저온성 작물인 배추 양배추 시금치 파 무 등을 재배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라면 씨를 뿌리기보다는 모종을 구입해 심는 편이 실패 확률이 낮다. 파종 후 20∼25도에서 4, 5일이 지나면 싹이 나오는데 잎 모양이 불량하고 병해충 피해를 본 것은 솎아줘야 한다.
파종 기준으로 배추는 30∼40일, 상추와 시금치는 20일 정도 기르면 먹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459-8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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