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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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내조의 여왕’에 이어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도 전격 합류해 전작의 명성을 이어간다.
김창완은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에서 소심한 캐릭터 목영철 부장으로 캐스팅됐다.
목영철 부장은 해고되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소심한 캐릭터로 자신은 고시텔에서 숙식하면서 자녀들의 유학비를 꼬박꼬박 보내는 기러기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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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정준호, 채정안, 박시후 등이 주인공을 맡은 ‘역전의 여왕’은 ‘동이’의 후속으로 10월1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