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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여개의 인디레이블과 400여 장의 인디음반이 소개되는 대규모 인디레이블마켓이 10월 열린다.
10월2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벌어지는 열리는 ‘렛츠 스프리스 록페스티벌’의 주최 측은 “유통환경이 열악해 접하기 힘들었던 과거와 현재의 인디 음반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내 최대규모의 인디레이블 마켓을 열고 다양한 인디음악을 음악팬들에게 소개해 인디문화를 활성화하는 자리를 페스티벌 부대행사로 마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인디레이블 마켓에는 국내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락스타뮤직 롤링홀엔터테인먼트 마스터플랜 몽키글로벌 사운드홀릭 향레코드 등 30여개 레이블과 400여개의 인디 음반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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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스에서 직접 음악을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될 예정이며, 렛츠 스프리스 록페스티발에 참여하지 않는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도 홍보 지원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