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해줄 퇴직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식경제부와 외교통상부는 도미니카 과테말라 등 개도국에서 활동할 퇴직전문가 70여 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경부에서 13명, 외교부에서 18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3월 개도국에 파견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해외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전문 분야의 퇴직자나 퇴직 예정자로 정부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파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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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