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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가장 덥다는 삼복(三伏) 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철에는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몸속 온도가 떨어진다. 복날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먹는 이유는 차가워진 체내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다.
최근 다이어트, 미용 등의 이유로 ‘동물성 보양식’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식물성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몸속을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허한 기운까지 달래주는 ‘식물성 보양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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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예산군 블루베리 작목반과 극동에치팜㈜에서 출시한 ‘굿아이 밝을 明(명) 블루베리 주스’가 주목받는 것은 이런 맥락이다. 극동에이치팜 김경옥 대표는 “이 제품은 기능 손실을 막기 위해 신선한 국산 원료로 저온착즙 저온살균 공법을 적용해 만들었다”면서 “이는 수입산 냉동원료로 만든 블루베리주스와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년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마테차
마테차는 남미 지역에서 ‘신의 음료’로 여겨질 정도로 각광받는 국민차(茶)다. 칼슘, 철, 콜린, 망간, 마그네슘, 오메가-6 등 11가지의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 영양소를 공급하고 떨어진 체력을 보강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테차는 겉으로는 열이 나지만 몸속은 차가울 때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데 좋다고 한다. 마테차에 함유된 테오필린과 테오브로민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냉증에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엔 티젠의 마테차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테차 특유의 강한 맛을 줄이고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는 맛을 낸다는 게 티젠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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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ej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