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조업체인 CT&T(대표 이영기)는 “미주 현지법인인 CT&T 유나이티드가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전문회사인 ‘ELKF 인베스트먼트’와 6000만 달러(약 735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T&T 유나이티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CT&T 아메리카’와 조지아 주 애틀랜타 ‘CT&T USA’, 하와이 ‘CT&T 하와이’ 등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