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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年수익 14.01% 추구’ ELS 판매

입력 | 2010-06-22 03:00:00


삼성증권은 코스피200과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연 14.0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22일까지 판매한다.

3년 만기로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 상환 기회에 조건을 만족하면 연 14.01%로 상환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역시 연 14.01%를 지급한다. 이보다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더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한편 한화증권은 22일부터 최고 수익률이 각각 연 19.0%와 17.0%인 ELS 2종을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319호’는 LG전자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9.0%의 수익을 낼 수 있게 구성됐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