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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녀’ 등 ‘경기 씨네 인센티브’ 지원작 선정

입력 | 2010-06-21 07:00:00


경기도는 영화 ‘하녀’와 ‘파괴된 사나이’,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경기 씨네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선정, 1억3100만원을 지원한다. 1번 국도를 주요 배경으로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주로 촬영한 드라마 ‘로드넘버원’에 7100만원, 일산과 파주에서 촬영을 한 ‘파괴된 사나이’에 3천8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또 파주 출판단지 내 돌곶이마을, 남양주 종합촬영소, 양평 푸른 지혜의 숲 등에서 촬영한 ‘하녀’에 220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 씨네 인센티브’는 경기도가 2008년부터 영화·드라마의 제작 유치와 관련 분야의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내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 제작 비용의 일부를 인센티브 형식으로 제작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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