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의 천안함 서한에 이어 국내 진보성향 단체와 뉴욕 한인 단체가 천안함 사건에 대한 공정한 논의를 요청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이사국에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진보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15일 뉴욕 한인 청년단체 '노둣돌'과 함께 이와 같은 서한을 각 안보리 이사국 유엔 대표부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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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보리가 객관적 근거 없이 북한을 비난하는 결의나 성명을 채택한다면 안보리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