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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속 강남, 반포동에 힐스테이트 뜬다.

입력 | 2010-06-12 14:50:00

미주아파트 재건축한 단지, 오는 6월 9일 모델하우스 개관
교통 및 생활 등 각종 인프라 뛰어나 ‘강남의 요지’로 평가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힐스테이트’를 오는 6월 9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 규모가 크지 않지만 강남의 요지라는 입지여건 때문에 강남 속 강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포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6∼29층 총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155㎡ 총 39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일반 분양분은 59㎡형(80가구), 84㎡형(37가구) 등 117가구이다.

특히, 59㎡형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드물게 전층이 일반분양 물량으로 청약을 통해 로얄층을 배정 받을 수 있다. 교통여건과 생활환경 또한 뛰어나다. 반포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3, 7호선 고속터미널 환승역과 9호선 신반포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또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반포IC, 잠원IC 등을 이용해 어디로든 편리하게 연결되는 특급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계성초, 잠원초, 세화여중, 고교, 반포중, 서울고 등 우수한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자녀를 위한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킴스클럽, 고속버스터미널, 강남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3.3㎡당 분양가는 2670만∼3180만원선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잔금 40%이다. 청약은 오는 6월 15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힐스테이트’ 현장 옆에 위치하며,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시기는 2011년 9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02-536-585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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