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김창렬이 ‘공신’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김창렬이 ‘공부의 신’ 리얼리티 버전인 ‘되면 한다! 열혈교실’ 진행을 맡는다.
IPTV인 쿡티비 내 엔터테인먼트 채널 1에서 방영될 이 프로그램은 실제 대입 준비생들을 모집, 합숙을 통해 입시 과정 전체를 공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질 계획. 여기에 10여명의 각 영역별 유명 강사들이 출연해 고득점의 비법을 전수하기도 한다.
‘되면 한다! 열혈교실’은 7월3일 첫 방송될 예정. 쿡티비 측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을 11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발될 수험생은 5명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