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암 보장 강화한 ‘케어암건강보험’ 판매

알리안츠생명은 ‘케어암건강보험’과 ‘자녀사랑 드림플랜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케어암건강보험의 특징은 싼 보험료로 치료비가 비싼 암과 발병률이 높은 5대 암의 보장을 강화했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은 4000만 원, 5대 암(위 간 폐 췌장 쓸개암)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그 외의 암 진단 때는 1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5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고 계약을 갱신하면 건강축하금으로 50만 원을 지급하고 보험료도 5% 할인해준다.

자녀사랑 드림플랜보험은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 및 보장 기능을 갖췄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때까지의 입학 및 어학연수 자금을 지급하고 암이나 재해장해 치과치료 골절 등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실손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27세 만기이며 가입 가능 연령은 0∼10세이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