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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장은, 현대 살렸다!

입력 | 2010-05-23 17:59:09


23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포스코컵 2010 성남 일화와 울산 현대의 경기. 후반 경기 3대 2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현대의 오장은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성남|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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